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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참 멀리도 왔다
참 멀리도 왔다. 어지간히 오래도 왔고... 에전엔 ...아니 소싯적 철 없이 설쳐대던 그때는 상상도 못했었다. 여기 이곳 지금까지 왔다는 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함부로 늙었다는 말이사 못하겠지만 이 나이가 되리라고 누군들 상상이야 했으리랴만 행복하게 사는 것도 잘 살아내지도 ..
측은지심
2019. 12. 31. 12:34
당신만큼은 그라지 마라
제주 올레 6코스 남원 금호리조트 바닷가 가는 길의 나무 숲이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지도 설령 내편이 아니고 니편이 아니라도 그라지는 마라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를 기대한다. 뭐, 굳이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들어 주기를 원하거나 아예 자신의 이야기..
측은지심
2019. 12. 2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