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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언제부터인가 활기찬 사람이 좋아졌다. 나부터 시시한데다가 어릴적부터(?) 냉소적이고 불만 가득하고 염세적인 타입이었는지라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가까이 하려는 사람조차 비슷한 타입이었다. 어차피 몰라도 될 사람이거나 알게될 사람일지라도 첫대면이 늘 서먹서먹하고 내성적이..
측은지심
2017. 8. 9. 23:29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t1.daumcdn.net/tvpot/thumb/vbb2fEYIEEirIYTQrEdsTSd/thumb.png)
소리... 듣기 좋은 세상의 모든 소리 빗소리 음악소리 새 울음소리 윤이라는 영어선생님의 목소리 감미로운 음악을 전하는 여자 아나운서의 목소리
모산청우
2015. 6. 30. 15:59
하루와 내일
무엇 때문이었을까? 히말라야 내내 안간힘을 쓰면서 놓치지 않을려고 애 썼던 건... 마치도 정신줄이라도 꼭 쥐고 놓치지 않으려고 했던 중환자 처럼 온 신경을 바짝 집중해 돌아오는 날까지 두통이 끊이질 않았었던 그 이유... 인천 공항에 내리는 순간 온 신경을 집중했던 모든 것에 맥이 풀리는가 싶..
측은지심
2009. 11. 10. 02:00
머리가 터져나갈듯한 자동차들의 경적소리 한줄로 가면 훨씬 더 빠르게 소통이 될 터인데 단 2차선 뿐인 도로를 양방향 네줄씩 만들어서 서로들 먼저 가겠다고 저리들 아우성들이니...누가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로 하여금 느긋하게 살던 이들을 이리도 아우성이게 만들었을꼬... 길가며 ..
영혼의 나마스떼
2009. 11. 1.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