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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사람들의 자연 환경 생태 이것들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인가ㅣ? 먹거리에 농약 안 쳤다면서 자연유기농이라고 칭하고 환경보호를 한다면서 생태환경 운운들 하곤한다만 과연 자연생태환경을 실천이나 하면서 살까? 나부터도 제대로 되지 않기에 함부로 자연생태환경이라는 말 쉽게 못한다. 유리산누에나방의 애벌레집 처음 집을 지었을 때부터 겨울을 날 때까지는 녹색이었다가 차츰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얼마나 견고한지 사람의 손으로는 절대 찢을 수가 없다.
아픔이사 그때 한나절만에 괜찮아졌지만 무슨 성공을 기원하는 V자 응원하는 것도 아니고 이젠 손가락 끝의 뼈는 영원히 갈라진 상태로 남는단다. 흉해진다. 늙어갈수록 은은해져도 뭐할텐데 난 갈수록 몰골이 흉하게만 변해가는 중이다. 사람이 늙어지면 주름이나 백발은 생기더라도 ..
캐트린 지타라는 작가의 책 가운데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가 있다. 수 많은 나라를 혼자 여행하면서 깨달은 내용들인데 수도원 여행을 한 후 건축일과 기자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홀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다. 삶에서나 일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능력을 인정 받으며 일하..
언젠가 내가 어깨 아픈 사람에게 걱정스러워서 건네던 위로의 말 하지만 아무런 위로도 안 되었을 성 싶었던... 아프냐고 물었더니 아프냐고 물으면 아프지 않다고 대답하지 못한다 그랬다. 참 우문우답이다... 오랫동안 어깨가 아픈데 딱히 치료도 수술으로도 해결책이 없다고... 이젠 아..
게시판엔 도보참여 후기도 있고 앨범도 있고 기다 등등 많이 있다. 새 글이 올라야먄 New 라는 표시와 빨간색의 표시가 들어온다. 그런데 새로운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늘 빨간색 불이 켜지지 않는다. 토요일에만 도보를 하고있는데다가 골수 폐들만 걷는 중이라 그런지 그냥 토요일 하루 ..
아주 천천히 걷습니다~ 1. 모임장소 : 5호선 서대문역 2번 출구 2. 모임시간 : 오전 10시 3. 도보코스 : 안산 자락길- 인왕산 자락길 인왕사 능선 둘레길 4. 도보거리 : 약6km(안산 자락길)- 약 2시간 점심 매식 후 인왕산 능선길-부암동(약7km)-인왕산 자락길-5,5km (수성계곡포함) 5. 도보시간 : 6시..
그래, 예를 한 번 들어보자 정치 같은 것엔 별 관심 없이 살고 있다만 그래도 어쨌거나 이땅에 살다보니 이쪽 저쪽 편가르기는 싫지만 싫은 사람들 좋은(?)사람들은 있기 마련인 것을 내 속에서만은 잘 알고 있는데 아무리 그렇다손 이쪽 사람들 잘못하면 꼬라지도 뵈기 싫어지고 저쪽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