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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옛길 숲길 찾아가는 도보여행 (4)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하루와 내일
무엇 때문이었을까? 히말라야 내내 안간힘을 쓰면서 놓치지 않을려고 애 썼던 건... 마치도 정신줄이라도 꼭 쥐고 놓치지 않으려고 했던 중환자 처럼 온 신경을 바짝 집중해 돌아오는 날까지 두통이 끊이질 않았었던 그 이유... 인천 공항에 내리는 순간 온 신경을 집중했던 모든 것에 맥이 풀리는가 싶..
측은지심
2009. 11. 10. 02:00
히말라야 후기 가난하지만 행복한 그들의 삶 #1
머리가 터져나갈듯한 자동차들의 경적소리 한줄로 가면 훨씬 더 빠르게 소통이 될 터인데 단 2차선 뿐인 도로를 양방향 네줄씩 만들어서 서로들 먼저 가겠다고 저리들 아우성들이니...누가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로 하여금 느긋하게 살던 이들을 이리도 아우성이게 만들었을꼬... 길가며 ..
영혼의 나마스떼
2009. 11. 1.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