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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비의...무심...무연
색깔 한 번 곱기도 하다 옥상의 커디란 화분 두어개 깨어지고 심어져있던 꽃이며 나무들도 돌보지 않아 거의 죽어가는데 어쩌자고 블루베리 잎은 저리도 고운 자태로 살아 남아있을꼬? 열매조차 따지 않아 시들어 가는 중인데 내년을 위해서인지 이파리 두장만이 붉디 붉은 색깔로 버티..
측은지심
2019. 12. 18. 16:00
섬세심 일맥상통 측은지심
상투적인 그렇고 그런 인삿말 잘있나? 언제 밥 한 번 먹자 등등... 좀처럼 지키지도 않거니와 약속이라고 믿지도 않는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 또 여늬 뭇사람들은 그런다 그걸 약속한 것이라고 믿고 지키려던 사람에게 하는 말 가운데 그런 건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면서 지켜야할 약속이..
측은지심
2019. 12. 17.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