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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천남성속 식물의 구조(점박이천남성) 천남성이라는 아무 멋진 이름의 들꽃이 있습니다. 천남성은 꽃가루만 잔뜩 묻은 방망이 모양의 육수화서(a) 꽃을 피우는데, 꽃은 불염포라고도 불리우는 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따라서 겉으로 보면 꽃은 잘 보이지도 않고 포의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제주도 지도보기 가고 싶어요188도시 정보 메뉴지역 홈가볼만한곳맛집숙박리뷰/포토라이브 Talk추천일정 추천일정2박3일 진짜 제주도를 만나다!가족과 함께, 2박 3일 제주여행1박2일, 낭만 겨울여행 볼거리 가득! 4박 5일 제주여행해안선을 따라가는 동쪽바다여행가는 곳마다 예술, 올레 10..
분류 이름주소(URL)ㄱ가는쇠고사리http://www.indica.or.kr/xe/1783017가는잎개고사리http://www.indica.or.kr/xe/1791296가는잎족제비고사리http://www.indica.or.kr/xe/1795381가는잎처녀고사리http://www.indica.or.kr/xe/1792265가는홍지네고사리가래고사리http://www.indica.or.kr/xe/1790103가시개관중가지고비고사리http://www.indica..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UpDownCommentPrint황여새 [동물] 여샛과에 속한 새. 몸길이는 18센티미터 정도이고 머리에는 황갈색의 관이 있다. 가슴과 등은 황갈색, 배는 노란색으로 중앙은 흐린 회색을 띠며 꼬리와 날개끝은 노란색을 띤다 . 주로 침엽수림이나 낙엽 활엽수림에서 ..
괴불나무 오래 전에 식물공부를 시작하면서 식물의 이름이나 현상에 대해서 궁금해하면서 그 답을 찾으려고 여러모로 노력을 했었답니다. 잠시 관찰하거나 몇가지 자료를 뒤져보면 쉽게 풀리는 의문점이 대부분이었지만, 몇 달을 고민을 해도 답이 어려워 화두처럼 간직하다가 몇 년이 ..
혹난초는 상록수나 바위에 자라는 소형의 상록성 착생종으로 잎은 육질이며 두껍고 긴 타원형입니다. 잎 밑에 타원형이 혹처럼 생겨서 혹난초, 또는 보리 알을 닮았다 하여 보리난초라 부릅니다. 종명으로 inconspicuum은 라틴어의 '현저하지 않다.'라는 뜻으로 꽃이 작아 잘 보이 않는다는 ..
다음은 F. H. 크레인(Crane)의 책 <먼 학국의 꽃과 민담>(Flowers and Folklore from Far Korea)에 수록된 우리나라 전설 중의 하나를 번역한 것입니다. 10월 23일 <삶의향기> 란에 올린 글 <배롱나무의 "백일홍" 전설 - 월류재통신(18)> 속에 인용되었던 것인데, 인디카 관리자 측의 권유로 이 &..
산골짜기에 봄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을 지나면서부터 진달래는 우리나라 곳곳에 분홍꽃을 쏟아내는 낙엽관목이며 참꽃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꽃으로 영어로는 Korean Rosebay 라고 한국장미로 표현된다. 어릴 적 입술이 파랗도록 참꽃을 따먹은 기억이 눈에 선한 진달래는 ..
(뱀딸기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오랫동안 꽃을 피운다. 2010. 10. 17. 전북 고창에서) 어릴 적에는 뱀딸기를 자주 따먹곤 했었다. 그 때의 맛은 달작지근한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요즘 먹어보면 달지도 않고 밋밋하기만 하다. 이놈의 혀가 오십 년 동안 온갖 단맛 쓴맛 다 보면서 감각이 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