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전체 글 (3819)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오늘 하루 어땠는지요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요? 스쳐 지나가는 제 생각을 하셨는지 혹여 나를 만나고 싶어하진 않으셨던가 헛된 욕심 낸 하루였습니다. 감정의 충동질이라고요... 그러지요, 까짓 참아보는 것이 무어 그리 어려웁겠습니까만 사람에 대한 생각조차 조절하면서 한다는 게 쉽지않네요... 격정을 인..
측은지심
2007. 11. 22. 00:42
허수 저가부지와 츠암새
오고 떠나는 일은 당신의 일이고 기다리는 일은 나의 일입니다. 채어 가는 일은 거기의 일이고 지키는 일은 나의 일입니다. 또한 가져가는 일은 당신의 일이고 비워 주는 일은 나의 일입니다. 되돌아가는 일은 그쪽의 몫이고 빈터를 지키는 일은 나의 몫입니다. 밭을 지키기 싫어서 지키..
측은지심
2007. 11. 22.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