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운전석 보조석 1 2 3 4 카페지기 진행자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고치령과 마구령/소수서원/부석사에 대한 글 영주 고치령은 단종과 금성대군을 모셨다는 백두대간 고갯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진하던 백두대간이 태백산을 ..

카페 대문 사진에 우리 사랑하는 새끼들이 다 모였는데 모두들 막내라고 불렀던 '저도함께'가 빠져서 아쉽네...^^ 착해빠져 순둥이만 같았던 막내 ... 인천항에서 엄마 아빠에게서 아이 혼자만 떠맡고 걷는 내내 동행을 할 수 없어 많이 걱정을 했었지만 기특하게도 저 혼자 아무런 탈 없이 잘 걸어주어 ..

출처 :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글쓴이 : 은빛향기 원글보기메모 :

출발지에서부터 우리가 걸어 지나온 길을 표시해봤다. 제일 두목격이셨던 폼모양께서 다음엔 영월에서부터 어라연도 들러 샅샅이 다 걷자고... 먹거리 준비해서 텐트 치고 야영하자고... 사람이 사람에게 아름답다거나 니가 있어줘서 ..아니면 함께 있어줘서...함께 걸어서 고맙다... 그래..

신 고한-두문동재-함백산-만항재-하이원 하늘길-꽃꺾이재(화절령)-백운산-신고한 가도 가도 끝 없는 함백산을 넘어 만항재를 거쳐 백운산 정상에서 하이원 하늘길 꽃꺾이재를 가다 잘 묵거나 잘 싸거나 여튼 ... 그나마 비교적 건강한(^^)나라에서 살고있다는 자부심 같은 건 쪼매 있었거늘... 요사이 시..

신고한-두문동재-함백산-만항재-하이원 하늘길-꽃꺾이재(화절령)-백운산-신고한 가도 가도 끝 없는 하이원 하늘길을 가다 비교적 건강한(^^)나라에서 살고있다는 자부심 같은 게 있었거늘... 요사이 시상은 좀은 묘하게 도라들 가는 것 같더라만... 지도자갹에 앉아있다는 사람들이 허락했을 법 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