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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측은지심 (492)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허수 저가부지와 츠암새
오고 떠나는 일은 당신의 일이고 기다리는 일은 나의 일입니다. 채어 가는 일은 거기의 일이고 지키는 일은 나의 일입니다. 또한 가져가는 일은 당신의 일이고 비워 주는 일은 나의 일입니다. 되돌아가는 일은 그쪽의 몫이고 빈터를 지키는 일은 나의 몫입니다. 밭을 지키기 싫어서 지키..
측은지심
2007. 11. 22.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