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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가슴 속에 아껴둔 말 본문
언젠가 그런 말 했었지?
가슴 속에 아껴둔 말 언젠가 할 수 있는 날 오겠지요...라고
그 글을 읽으면서 가슴 속에서 확 불길이 이는 것 같았다.
아, 내게도 누군가가 하고 싶은 말 참으면서 가슴 속에다 갈무리한 채
언젠가는 편하게 하고 싶어하며 살고 있다는 거...
짐작만으로는 내가 듣기에 좋은 아니면 달콤할법한 그런 말이겠거니
글쎄 애둘러 마시는 김칫국이면 뭐 어떠랴
생각만으로라도 기분 좋을 일이 작금에 살면서 어디 있기나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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