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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잊고있었던 지명 수배범 본문
이런 사진이 있었구나....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세상 처음 셀카라는 걸 찍은 게 이거였구나,
면도를 하는 것인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것인지....
살면서 처음으로 성형수술인가 뭣인가를 생각해봤던 날
성형수술이라고 해야할지 그냥 수술이라 해얄지는 모르겠지만....
내 얼굴을 볼려고 거울을 유심히 살필 일이 좀체 없는데
요즘 유난히 눈밑 다크서클이 심한 것 같다.
꽤 오래 전부터 생겼었지만 에사로 여겼었는데 오늘 무심결에 봤다가 지방제거인지 뭔지를 생각해봤다.
괜찮은 것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그나저나 무슨 일인지 오늘도 60여명이 이놈의 후줄그레한 블로그엘 왔다갔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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