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무엇으로 사는데? 본문
누가 만들고 그린 그림을 우드버닝화로 편백에다 그려봤다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무엇때문에 사느냐고 무엇으로 사는가 라고 묻는다면
달리 대답할 말들이나 있을까?
하기사
사는 게 행복하고 매양 즐거운 사람 전혀 없을리야 있겠냐만
길 가는 이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면 한숨들밖에 더 쉴까 싶은데....
사람이란 참 이상하지?
뭐든 시간이 지나면서 잘 잊고 건망증으로도 잊으면서
기억에 묶어둔 것들은 좀체 잊어먹지도 않는다.
나는 왜 살까?
무엇으로 살고 무엇때문에 사는 걸까?
물어볼 수는 없겠지?
나는 기다리면서 살아도 되는 것인지를....
..
..
'측은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떠납시다 (0) | 2017.01.21 |
---|---|
세상에는 없는 내꺼 (0) | 2017.01.20 |
잊고있었던 지명 수배범 (0) | 2017.01.18 |
± 뿌라마이나쓰 제로라는 삶은 (0) | 2017.01.17 |
하의실종을 본 날에 (0) | 2017.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