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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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반데룽

쎄빠지게 일한 나 무작정 떠난들

까미l노 2016. 1. 28. 00:38

혹시 내년 (2017년) 9월1일 출발할 예정인 제 배낭여행에

동행이나 길동무 하실 생각 있으시면 함께 하시지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무작정 가고 싶어지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간다면 아마도 한 3개월 정도 산티아고 아홉갈래길 중 두 세코스 정도를 걷고(약 2~3,000km)


네팔로 건너가서 3개월 정도 히말라야를(안나푸르나 어라운드및 각 베이스캠프)

그야말로 달팽이처럼 쉬엄쉬엄 구석구석 싸돌아 댕길 작정입니다.


몇 년 쎄가 만발이 빠지도록 일만 했으니 내 떠나도 누가 뭐라 안 그럴 것 같습니다요...^^

제가 떠날 때를 기다리시던 분들도 몇 분 계시는데 구미가 당기는 분들 작당 함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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