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나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했었던 때가 있었을까? 본문
나도 누군가에겐 행복의 대상이었고 내가 있음으로 인해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사람이었던 때가 있었을까?
살면서 살아 오면서 단 한 번 잠깐 동안만이라도
행복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서였을까
행복하다 행복했다 행복하고 싶다 그런 말을 하거나 바램조차 가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내가 있어줘서 다행이었다 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당신 때문에 행복했었다 라고는 않던데
아마 그도 사랑이라는 표현만큼이나 행복이라는 표현이 참 어색했었지 시푸다...
'측은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그 함정에 빠진 여자의 자존감 (0) | 2015.06.07 |
---|---|
잊을 수 없는 잊고 싶지 않은 잊혀지지 않는 (0) | 2015.06.06 |
나를 다둑이며 산다 (0) | 2015.06.03 |
이 세상에서 가장... (0) | 2015.06.02 |
중...중입니다...기다리는 헤어지는... (0) | 2015.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