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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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산청우

왕버꼬치피따...

까미l노 2015. 3. 21. 16:51

  

어제부터였다.
 1100도로 출퇴근하는 길가에 왕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난 난분분해질 비를 기다린다...
 
 

신어볼라꼬 훔쳐오긴 했는데...

235mm였어...

앞을 터서 발꼬락을 내고 신으면 매화는 우짜고? 

반품도 몬하고 우짜지?

 

 

난 왜 사춘기 때부터 저런 여자랑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지 몰라...

 

 

해무로 보는 사람은 바다라 그러고

운무로 보는 사람은 산이라 그런다...

Now And Forever /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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