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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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반데룽

내가 외로워 가는 게 아니라

까미l노 2012. 3. 10. 11:16

 

내가 외로워 가는 게 아니라

 

 

내가 외로워 가는게 아니라
외로워할 그댈위해 가는거라고 ..

그렇게 우린 늘
자신에게 용기를 줄겁니다

그런날이어도 좋고
아닌 날이어도 좋고

그렇게
달려갈 어느 한사람 있다면
그 또한 행복일 겁니다

 

 

 



Le jardin / Kevin Kern

 

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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