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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에잇! 본문
가을인데 촛불을 세개 밝혔는 게 뭐 어때서?
한녀석이 휴대폰에 문자를 보내냈었는데 그걸 사 오일이나 지나서야 확인을 했다.
무슨 컬러 메일인가 뭐로 왔었나본데 소리도 안 들리고 좀처럼 확인을 안 하는 휴대폰의 한 기능이다.
미안해서 전화를 했더니(난 전화를 싫어하고 전화비도 아깝지만 어쩔수 없어 가지고 다니긴 한다)
지리산 장터목이란다...
떡을할~
조케따...
지리산 능선의 안개가 생각나서 갑자기 마음이 뒤숭숭해진다...'
잽싸게 챙겨서 그냥 튀고싶네...
조금만 더 참아야겠지...
참자...참는자에게 복 따인 안 와줘도 되지만 꾹 참았다가 한꺼번에 다 차자묵지뭐...
음악, Oscar Lopez /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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