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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권력도 흔한 빽도 없는 본문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던 동료에게 빨리 진급을 해서 내게 빽 같은 것 좀 나눠주라
그랬었다...
꽤 진심 그런 기회라도 생겼으면 싶기도 했었다.
머피의법칙도 철저히 잘 찾아오는 나
그 흔하디 흔한 동네 이장 뺵 같은 것도 하나 없다.
하물며 동네병원 의사는 고사하고 간호사도 한사람 아는 사람 없고
파출소 말단계급 순경 중에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
급할 때(?) 손 한 번 내밀어 볼 수도 없다.
요사이 그런 빽이든 전적인 내 편 같은 줄이라도 좀 있었으면 싶네 쓰부럴~
하기사 내 승질모리부터 개떡 같은데
무슨 빽이며 내 편이 있기나 하랴...
있는 사람
잘난 사람
높은 사람 등
그런 류(?)의 사람들과는 친구로도 좀처럼 만드지 않으니 무신 빽 같은 게 생기겠냐만
부질 없을 짓인줄 알면서도 요즘엔
내가 무조건 잘못한 일 있었어도 그냥 닥치고 내 편 들어주는 누구 있었으면 조케따...
그런데 그와는 정 반대의 일만 내게 생긴다 조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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