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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카미노의 산림복지 아트공방 본문
시건방지게 새파랗게(?)젊은 놈이
그만 살라 그랬는데
그만 살고 싶었는데
이렇게 더 사는 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랬는데
그만 살려는 것도 수월치 않고 간단한(?)방법조차 마뜩찮아
한 번만 한 번 더 꿈틀거려 볼까
살아있어지는 날 동안 열심히든 아등바등이든 그러고 싶지는 않는데
시간에 좇기는 것도 부지런한 것도 싫지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내 마음 끌리는 곳으로만 흐르다 그만두면 되리라 싶어서
그토록 싫은 공부와 시험을 다시 시도하려 한다.
되잖게 손으로 하는 자격증을 다섯개나 욕심 낸다는 건 삶에 애착이 없는 사람으로서 못할 짓이 맞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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