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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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

살아있는 날들의 스킨쉽

까미l노 2017. 10. 22. 00:04


가을엔만지고싶다부비고싶은거다맨살닿여서따뜻하고싶다한해를돌아기다리던가을이되었다이토록좋아하는날의계절이되었다

고독이란것도즐기기는하지만가을엔가을이떠날때까지계속쓸쓰라다누가언제내게로와서맨살부비며가을을같이살까세상엔내여자는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