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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그대는 숲에서 무얼 보았노? 본문
까마귀 밥 주는 남자
까마귀를 사육할 (^^)수야 있겠냐만 상당히 친근하게 지낼 수는 있는 새다.
자주 먹이를 주면 사람 가까이 다가오기도 하는 새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동백충이라고도 불리는 (동백 잎벌레들) 애벌레 무리(제주도 사람들은 동백충이라고 한다)
피부에 스치면 한동안 가려움로 무지 고생을 한다.
도토리가 새싹을 달았다.
숲에 지천으로 떨어져있는 도토리는 많이 볼 수 있지만 이처럼 떡잎이 올라오는 열매를 보기는 쉽지 않은 경우다.
모쪼록 저녀석이 흙을 파고 들어가서 키 큰 나무로 잘 자랐으면 싶다.
살아있는 고목에도 버섯은 달라붙고...
여러가지 관목들의 작은 가지랑 맹아지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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