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여행 정보와 팁 본문
중국남방항공타고 네팔가기
알피버스
마운틴드롭옵스
http://www.mountaindropoffs.com/
<에어차이나>
샤모니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일단 스위스 제네바로 가면 되는데, 그때부터는 셔틀버스로 타고 이동하기만 하면 된다.
제네바로 가기 위한 다양한 루트가 있지만
사실 내가 살펴보고 찾아본 결과
가장 저렴하고 편리한 시간대로 접근 가능한 게 바로 에어차이나다.
일단 싸고 당일 입국이 가능하며 도착시간도 좋다.
제네바 18:25 도착
제네바 20:25 출발 (현지시각 기준)
7개월전에 부킹했고
항공권은 910,000에 구입 가능했는데, 그때 가장 싼 항공권으로 판단된다.
(7개월 전 부킹은 650,000원에도 가능)
현재 2015,08월 기준으로 항공권 검색해보니
에어차이나 4개월전 항공권 금액: 710,000
대한항공 4개월전 항공권 금액: 1,203,000
아시아나 4개월전 항공권 금액: 1,250,000. 좌석은 불문이다. 금액만 참고
그 외에
ETIHAD나 러시아항공 등을 이용해서 제네바로 오는게 일반적이다.
다만 환승시간을 잘 고려해서
이용하는게 좋다. 무작정 싸다고 다 좋은건 아닐것이다.
단기 여행자에게 있어서 환승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무조건 짧아야 한다.
"그럼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는 저가 항공사인가요?"
아니다.
에어차이나는 대한항공보다 그 규모가 훨씬 더 클뿐더러 중국에서 3번째로 큰 항공사다.
(남방항공, 동방항공, 중국국제항공 순)
베이징 공항에서 내리고 뜨는 항공기를 보면 아마 90%는 에어차이나일거다.
그정도로 그 규모와 대수가 엄청나다.
국내에서도
중국이 항공 시장을 거의 섭권하다시피 한 실정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그들에 비하면 많이 비싸다.
중국의 3항공사들의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편수는 국내 항공사에 비해 확실히 매력적인건 사실이다.
중국남방항공타고 네팔가기
<땅콩항공은 비싸!>
제네바로 가는 항공사중 에어차이나가 가장 싸며,
당일 18:25분에 도착하기 때문에 나같은 가난한 배낭여행객들에게 가장 적합하다.
베이징을 거치는데 대기 시간도 3시간이 채 안 된다.
일정이 많은 사람이야
스탑오버가 가능한 곳을 찾아 항공사를 이용하면 되겠지만, 10박 이내의 일정이 짧은
단기 여행자에게 있어서 당일로 바로 들어가는 항공사는 최선의 선택이다.
<제네바 공항>
서비스 ?
개인적으로 인도, 네팔 등지로 여행할 때, 다 중국 항공사를 이용했었다.
동방항공이나 남방항공이었는데, 불편은 전혀 겪어보질 못했다.
이번 에어차이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수화물은 제 시간에 딱딱 나왔고, 연착도 없었고 , 오바부킹도 없었다.
좌석 지정도 사전에 인터넷으로 가능했었다. 불편함은 없었다.
좋게봐서 좋은게 아니라
실제 그랬다.
좌석에서 영화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3편의 영화를 본 것 같다.
기내식에 대한 불평은 의미가 없는 게
개인적으로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면서 많은 항공사를 이용해봤지만
사실 이코노미 좌석의 기내식은 다 대동소이하다고 보면 된다.
물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같은 국적기에서 서비스하는
한식이 나오면 다행이겠지만, 외국적기 기내식이 딱히 우리 입맛에 맞을 일은 별로 없다.
다 그 나라 식성에 맞게끔 조율된 기내식이 나온다.
김포~북경 1번, 북경~제네바 2번
총 3번의 기내식을 받는다. 돌아올 때까지 합치면 6번의 기내식을 먹었다.
기내식 맛은 솔직히 별로다.
그런데 에어차이나만 별론게 아니라 사실 다 맛있어서 먹었든 기내식은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주니까 먹은 거다.
일등석 기내식은 다를는지 모르겠다만.
흑수저 인생,
이코노미 기내식가지고 맛 따지기란 사실 좀 어불성설이다.
환승은 북경에서 하는데
환승구간 입장이 다소 불편하다. 검색이 철저해서 입장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환승구간에 들어오면 면세점이 많다.
출국할 때 못 산 물품이 있다면 이곳에서 사도 된다.
그런데 좀 비쌀 뿐더러 종업원들이 다 무뚝뚝하다. 제대로 된 서비스 받고 싶으면
한국 나올 때 사는게 최고다.
중국에선 한국식 서비스 받는건 좀 힘들다. 대충 이해하시라
가격대비 서비스는 늘 형편없다고 보면 된다.
이는 앞으로 중국이 서비스 대국으로서 나아갈려면
꼭 고쳐야 할 부분이다.
세관이나 출입국 심사 직원 그리고 검색대 직원들의
고압적인 태도는 늘 옵션이다.
북경 환승구간에는 딱 세군데 음식점이 있다.
중식, 한식, 동남아식이다.
라면과 비빔밥을 파는 '대장금'이 한식 식당이다.
<환승구간 동남아 식당>
동남아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봤다.
짜고 느끼하고
가격은 비싸다.
시켜 먹고서는 후회했다.
<너무 짜워서 먹다 말았다>
돌아 올 때 한식당 대장금에서
신라면과 비빔밥을 먹고서는 '고향의 맛'에 울컥했었다.
제네바에서 샤모니로 갈려면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인터넷으로 부킹하면 된다.
까만눈인 나도 부킹했으니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을것이다.
그나마 알피버스가 이용하기 편하니 추천하는 바이다.
숙소를 반드시 먼저 예약한 다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목적지가 숙소이기 떄문이다.
알피버스
돌아올 때 이용한 마운틴드롭옵스.
전화로 부킹이 가능했기에 호텔에서 부킹 해줬다.
마운틴드롭옵스
http://www.mountaindropoffs.com/
더 많은 셔틀버스에 대해서는 아래 홈페이지 참조.
헬리콥터나 택시 및 여타 셔틀버스에 대해서는 다 나온다.
http://www.chamonix.com/taxis-shuttles-and-public-transport,15,en.html
누구나 쉽게 부킹하면 된다. 시간표를 보니 샤모니로 가는건 30분 단위로 있다.
만일 부킹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자리가 넉넉하면 다 태워준다.
공항내 셔틀버스 부스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각 버스 시간표보고 태워달라면 빈자리가 있을 경우 태워주지만
좌석에 따라서 일행이 나눠진다든지 아님 막차나 저녁 늦은 시간 이용하는 사람들은
매우 애매해 질 수 있으니 한가하 게 도착한 여행객이 아니라면 예약은 필수다.
3개사가 운영하고 있는데
공항이 작아서 셔틀버스 부스는 찾기가 쉽다. 한바퀴 돌아보심 답 나온다.
돌아 올 때도 예약하면 된다.
호텔에서 알피 버스나 마운트드롭옵스 버스로 예약 해달라면 된다.
아님 돌아올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사전에 왕복 부킹을 해놓자.
샤모니는 공항처럼 셔틀버스 부스가 별도로 있는게 아니고
이용객들이 머무는 호텔을 돌기 때문에 샤모니내 셔틀버스 주차장은 별도로 없다.
이 동네, 무작정 찾아가 들이댄다고해서 해결 될 그런데가 아니기때문에
제시간에 공항 찾아갈려면 어째튼 예약은 필수다.
샤모니~제네바공항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금액은 유동적이다.
인원수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다. 갈 때는 알피 버스로 25유로에 갔지만
올 때는 마운트드롭 버스로 38유로 줬다.
그 시간대에 사람이 없어 4명이서 오붓하게 오는 바람에 금액이 컸다.
유럽 사람들은
육로를 이용해도 어떠한 제재도 없이 국경 이동이 자유롭다.
그때문인지
공항이라도 간단한 검색만으로 바로 통과다.
입출국 수속은 무척 빠르다.
짐만 제대로 나온다면 거의 30분 이내에 게이트 통과가 가능하다.
일 년 동안 어디까지 가봤니?
틈만 나면 떠날 궁리를 하는 쎄씨 피처 에디터들이 지난 일 년간의 여행을 기록했다. 연평균 7회, 두 달에 한 번 꼴로 공항을 드나든 그녀들의 여행을 살펴보니 나름의 규칙과 노하우가 있었다. 그야말로 여행에 미친, 에디터 3인이 공개하는 여행의 참 기술.
Editor by 장정진
Travel Keyword : Cheap & Smart
연초에 일 년간의 여행 계획을 세우는 전형적인 얼리버드형. 일정이 정해지면 가장 저렴하면서도 알찬 항공권을 검색한다.
이때 가격이 싸다면 저가 항공 탑승도 불사한다.
그래서 항공사별로 진행하는 얼리버드 상품을 적극 활용하는데, 아시아나는 매월 첫째 화요일마다 ‘오즈드림페어’라는 얼리버드 항공권을 선보인다.
그리고 소위 LCC라 부르는 저가 항공사는 공격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제주항공의 ‘럭키7캐치페어’가 오픈하고,
진에어는 ‘진마켓’이라는 초특가 세일을 매년 2회 진행하니 발 빠른 자가 할인 항공권을 득템 한다.
평소에는 항공사 마일리지가 쌓이는 신용카드를 주 카드로 사용, 마일리지를 알뜰하게 모은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귀찮긴 해도 쏠쏠하게 쌓인 마일리지를 보면 마냥 흐뭇하다.
#얼리버드#초특가항공권 #마일리지신공#저가항공#즉시발권취소불가
EUROPE
Italy
지금은 각종 보석 상점으로 즐비한, 피렌체 베키오 다리가 있는 풍경.
Editor Tip베로나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시르미오네는 유럽에서 가장 큰 호수인 가르다
호수에 인접한 도시이자 이탈리아의 대표적 휴양지로 가지 않으면 후회할 정도로 아름다우니 꼭 한번 들러보길 추천한다.
London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된 노팅힐의 흔한 풍경. 알록달록 무지개 컬러 건물들.
Editor Tip런던의 교통비는 그야말로 살인적. 게트윅 공항과 런던 빅토리아역을 연결하는
게트윅 익스프레스의 왕복 패스 가격은 34.90파운드. 하지만 미리 예약하면 1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체크!
Berlin
베를린 박물관 섬에 자리한 베를린 돔. 돔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풍경이 예술이다.2
7 daysSchedule 9. 18 ~ 10. 14
Visiting City 런던, 베를린, 파리, 이탈리아(베니스·베로나·밀라노·피렌체·로마)
사회생활 시작 후 얻게 된 꿀 같은 안식월 한 달. 그동안 벼르기만 하던 유럽 여행을 하기로 결심했다.
한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행하려다 보니 항공부터 숙박, 각종 입장료와 경비까지 그야말로 수백만원이 들겠더라.
그래서 부지런하게 움직여 최저가 구입이 가능한 교통 패스로 경비를 최대한 아끼기로 했다.
항공권은 차곡차곡 쌓은 아시아나의 7만 마일리지로 발권 완료.
이탈리아 내 도시 이동은 ‘트랜이탈리아’를 이용했는데 4개월 전 티켓 오픈, 판매가 시작한다.
이때를 노리면 9~18유로 정도로 도시 간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런던과 파리를 연결하는 ‘유로스타’ 예약 시에도 적용되는데, 6개월 전 판매가 시작되니
일정과 루트가 정해졌다면 교통 패스부터 예약, 구입하는 것이 알찬 여행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Paris
타는 듯한 붉은 노을이 인상적인 파리의 밤. 평화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
Editor Tip유럽의 매달 첫 번째 일요일은 모든 관광 시설이 무료다.
따라서 루브르 박물관이나 베르사유 궁전 등 비싼 입장료를 자랑하는 곳들을 이 시기에 방문하면 입장료 0원. 알뜰 배낭족이라면 이날을 노릴 것.
JAPAN4 days
Schedule 1. 17 ~ 20
Visiting City 도쿄일본행 티켓은 미리 계획만 하면 저가 항공 기준 왕복 10만원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만 그것조차 아끼겠다고 마일리지 발권에 도전한다면? 국적기보다는 델타항공을 주목할 것. 일본행 항공권은 국적기의 경우 이코노미 기준 3만 마일이 필요한 반면, 델타는 딱 절반인 1만5천마일만 있으면 발권 가능하다. 이때 델타항공은 유류할증료 없이 세금만 내면 되니 가격은 더욱더 내려간다. 게다가 더 좋은 점은 대한항공과 코드 셰어로 실제로는 대한항공을 이용하게 되니 신이 날 수밖에.Tokyo
다이칸야마의 츠타야 서점에선 다양한 디자인 서적을 만날 수 있다.Editor Tip도심에서 떨어진 나리타행 항공권을 발권했다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이용해보자. 1시간 정도 빠르고 편한 대신 비싼 가격이 흠이었는데, 외국 여권 소지자는 왕복 4천 엔에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이 줄었다.3 daysSchedule 4. 22 ~ 24
Visiting City 오사카, 고베간사이 지역을 여행할 때 오사카와 교토, 고베를 주로 묶는 편. 교토는 예스러운 자연 풍경과 도쿄와는 또 다른 카페 투어가 가능하고, 고베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편집숍과 케이크 등 디저트를 중심으로 여행한다면 성공적! 여행 일정이 3일이라면 오사카에 호텔을 정하고 하루는 교토, 또 다른 날은 고베에 다녀오면 알찬 여행이 가능한데 이때 이 세 도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간사이 스루 패스를 구입할 것. 갈아탈 때마다 티켓을 새로 사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3일 내내 무제한 환승 가능해 여행이 간편하다.Osaka, Kobe
아기자기한 입간판이 눈에 띄는 오사카 나카자키초 카페 거리.Editor Tip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고속선 베이셔틀을 타면 단 30분 만에 고베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게다가 외국인은 1천8백50엔짜리 편도 티켓을 1천 엔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2015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하니 금상첨화다.HONG KONG
센트럴 소호 지역에서 마주친 멋쟁이 불독 조각상. 하버시티 앞 광장에서 진행되던 ‘월리를 찾아라’ 팝업 스토어.4 daysSchedule 7. 18 ~ 21
Visiting City 홍콩유럽행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하면서 작은 꼼수를 부렸다. 소위 말하는 편도 신공. 왕복이 아닌 편도로 예약하는데, 이때 앞뒤로 또 다른 도시를 붙이는 것. 예를 들어 런던 인 로마 아웃이던 나는 홍콩 - 인천 - 런던, 로마 - 인천 - 하노이 식으로 인천을 스톱오버 도시로 활용했다. 동남아행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시 편도 2만 마일이 필요하지만 편도 신공은 약 63% 줄어든 7천5백 마일이면 충분하다. 주의할 점은, 편도 티켓을 구하기 쉬운 도시로 고르는 것. 저가 항공이 많이 취항된 일본과 홍콩, 베트남을 추천한다.
홍콩 엑셀시어 호텔에선 마카오의 명물, 로드스토우 에그 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Editor Tip혹 생일 주간에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계획한다면 코타이 워터 젯의 생일 프로모션을 주목할 것. 생일 당사자는 왕복 218 홍콩 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이때 동반인 1명까지 프로모션 가격이 적용, 구입 가능하다.TAIWANTaipei4 daysSchedule 2. 26 ~ 3. 1
Visiting City 타이페이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은 으레 방문하는 타이페이의 대표 관광 명소. 하지만 도심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움직이기엔 번거롭고 힘들다. 이때 택시 투어를 추천한다. 단, 10시간 이상 함께 하는데 의사 소통이 어렵다면 불편하다. 그래서 한국어로 투어 가능한 택시 업체가 인기다. 최소 여행 일정 두 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할 만큼 경쟁이 치열한데, 만수항·고복수·빛나리 팀이 대표적. 투어 평균 비용은 4천~4천5백 타이완 달러(4인 기준).
Editor Tip시내에서 타이완 달러를 취급하는 은행을 찾는 게 다소 어렵다 보니 명동 사설 환전소를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미국 달러로 준비해 대만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도 추천 팁. 환전 시 적용되는 환율이 꽤 괜찮다.USAGrand Canyon5 daysSchedule 5. 20 ~ 24
Visiting City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30만~40만원으로 미국을 여행할 수 있는 ‘델타대란’을 아쉽게 놓친 후 틈만 나면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49만8천9백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의 항공권을 발견했다. 5일이라는 짧은 일정 동안 미국을 여행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밤이 더 빛나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라 가능했다. 그저 먹고 마시고 놀기 위한 여행이지만 그랜드캐니언은 진작에 To do 리스트에 올렸다. 그리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반나절이면 투어가 끝나는 경비행기 투어를 선택했는데
이게 바로 신의 한 수였다.
경비행기 투어 시 그랜드캐니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Editor Tip그랜드캐니언을 여행하는 방법은 두 가지 . 비싸지만 빠른 헬기와 경비행기 투어, 싸지만 오래 걸리는 버스 투어가 있으니 예산과 일정에 따라 결정할 것. 단, 미국 현지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좀 더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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