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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삶은 황토 고구마 첨가 도시락 본문
오늘은 실험 삼아 재료를 조금 달리 해보았다.
소금 대신 간을 맞누던 멸치를 20마리 정도 넣고 벌꿀 약간 늘 하던대로 살짝 데친 두부와 브로콜리 햄
호두 아몬드와 적양배추 부추 단호박과 그리고 삶은 황토고구마를 넣어봤다.
낼 점심 떄 먹어보고 괜찮으면 계속 삶은 고구마를 넣어야겠다.
삶아서 달달이 커피랑 먹어봤더니 아주 기분까지 달달해진다.
마트에서 에누리 상품으로 황토 고구마를 아주 싼 값으로 한 봉 사고 호두 한팩 값에 두팩을 주길래 아예 네팩을 구입했다.
주부도 아닌 넘이 이런 짓에(?)기분이 아주 흐뭇해진다...
검정찰현미 서리태 백태 대두 현미 백미 팥 흑태 강낭콩 쥐눈이콩 밥으로 만든 누룽지
뜸을 오래 들였더니 누룽지가 통째로 솥에서 둥그런 형태 그대로의 모양으로 떨어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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