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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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반데룽

여행에서 돌아올 때

까미l노 2012. 2. 27. 16:06

 

 



 

오래전
어떤 여인하나
작은애처럼 숨어 웃은적 있었지요?

네 ..
좋아요

그리로 꼭 유혹해 주셔요

제가 넘어갈 수 있도록 그 어떤 미사여구를 쓰셔도 좋아요

그치만
벚꽃이 필때만은 피해주셔야해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을 보면
미쳐버릴지도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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