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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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 데 산티아고

산티아고 가는 길(프랑세스)#23일차

까미l노 2008. 8. 28. 19:04

day23 - Rabanal del Camino(라바날 델 카미노)에서 Ponferrada(폰페라다)까지

 









Leon(레온의)삼림청에서 세심하게 세워놓은 샘터

독일에서 온 Regina(레지나)의 생일사진

최근 거주자가 두 사람인 마을, Foncebadón(폰세바돈)을 향해

그러나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은자 Gaucelmo(가우셀모)가 12세기에 지은 숙소 터

The Cruz del Ferro(철 십자가) - 마침내, 정상입니다!

눈앞의 내리막을 바라보고 있는 필자





"분위기있는" Manjarín(만하린)의 숙소





Ponferrada(폰페라다) 평원





멀리 보이는 El Acebo(엘 아세보), 순례길의 마을 가운데 아주 흥미로운 마을 중 하나입니다.

산길을 내려가며 무수한 U자 도로를 따라가는데, 순례길은 좀 더 가파른 직선길입니다.



El Acebo(엘 아세보)의 수많은 이층집 가운데 하나



집 외부의 이색적인 계단(1층에는 동물들을 키우고 2층에서 사람들이 살아요)







숙소 Meson El Acebo(엘 아세보 집)





여전히 내리막, 순례길은 지름길을 따라갑니다.

Riego de Ambrós(리에고 데 암브로스) - the Meson Ruta Santiago(산티아고 가는 길의 집)



꽃,

또 꽃,

멀리 보이는 풍경

또 다른 십자가

경사가 심한 풍경

꽃,



또 꽃,

계속 꽃,

Molinaseca(몰리나세카)입구 - 아주 잘 꾸며진 흥미로운 마을

길을 따라서 조개껍질이 붙어있네요.



로마네스크식 Puente de Peregrinos(순례자 다리)

거리

Ponferrada(폰페라다)로 향하는 8km는 약간 도시분위기입니다.



Ponferrada(폰페라다) 이 ALSA(알사)버스는 스페인에서 장거리 버스서비스를 하는 회사입니다. 웹사이트도 있어요 (http://www2.alsa.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