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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엔 까미노 (584)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잊혀진 옛 흙길 #18 문경 말구리재
신라향기 짙은 문경의 말구리재 넘어가는 길 33번 지방도로를 벗어나 김룡사 표지판을 보고 간다. 운달산 북쪽 가좌리와 문경음의 경계에 있는 말구리재(馬轉嶺)다. "소금을 싣고 가던 말구루마가 넘어졌다"는 이름의 내력을 가졌고 가좌리에 이르는 길에는 대가람 김룡사와 대승사가 있다. 우리나라..
부엔 까미노
2007. 12. 5. 16:52
해남... 이름은 늘 가슴이 설레임이다. 오래 전 감성돔을 만나러 가던 섬이 있는 곳이고 한 여름에 단독 종주하던 길을 동절기에는 두놈이 함께 종단을 시작하려는 곳이다. 많은 이들의 고행이 시작되는 토말비가 바다를 향해 이땅의 끝에 서 있는... 동절기 종주용 배낭을 준비한다 배낭 속 필요한 물..
부엔 까미노
2007. 12. 4. 13:47
겨울 국토 대각선 종단 800 km 해남-화진포
해남... 이름은 늘 가슴이 설레임이다. 오래 전 감성돔을 만나러 가던 섬이 있는 곳이고 한 여름에 단독 종주하던 길을 동절기에는 두놈이 함께 종단을 시작하려는 곳이다. 많은 이들의 고행이 시작되는 토말비가 바다를 향해 이땅의 끝에 서 있는... 동절기 종주용 배낭을 준비한다 배낭 속 필요한 물..
부엔 까미노
2007. 12. 4. 13:45
잊혀진 옛길 흙길 #17
석탄가루 금가루 흩날리던 그 옛날 오솔길 강원.경북 도경게선을 막 넘어 봉화군으로 이어지는 35번 국도변 평소에는 수량이 적어 실낱 같이 흐르다가 낙동강 상류의 폭우때는 거대한 물살이 된다. 봉화군 석포에서 석개재 넘어 삼척시 덕풍으로 난 길은 삼척시 가곡면의 내.외삼방과 덕풍마을에서 채..
부엔 까미노
2007. 12. 2. 17:11
두물머리-태백 검룡소 국토횡단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부엔 까미노
2007. 12. 1.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