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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바다에 비추어진 한라산 '소천지'
올레6코스중 구두미포구를 지나 제주대학교 연수원을 향하는 아름다운 숲오솔길을 지나면서 만나게 되는 '소천지' 라는 곳이 있다. 연수원에서 약 50여m 지나면 좌측 바닷가 쪽으로 오솔길이 나 있고 바닷가 조그만 전망대를 따라 내려가 보면 '소천지'라는 곳이 나온다. 기암기석..
부엔 까미노
2012. 1. 30. 00:03
왜 걷느냐고 묻거든(달콤한 도보여행)
담부락에 그림이 많아지는 대한민국 벽과 길바닥 초가든 스레트집이든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들이 예쁜 곳들이 점점 많아져 간다. 제주도의 올레길 곳곳에 통영의 동파랑 벽화마을애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의 어촌마을 벽화 등... 예술이든 낙서였든 잘 그렸든 못 그렸든 예술가도 아니고 ..
부엔 까미노
2012. 1. 28. 01:02
바다에 떨어지는 비와 민중각표 군고구마
한라산을 급히 내려오느라 발에 무리가 갔는지 왼쪽 발의 엄지발톱이 파업을 주도하는 것 같은 날이고 여전히 출발하는 아침은 우중충 예외없이 천년식당의 시래기 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중앙로터리가에서 서성대다 어제의 5코스에 이어 6코스를 걸어가기로 한다. 작은 가방..
부엔 까미노
2012. 1. 1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