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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새는 봄비 싫대? 본문
북상하는 꽃들 재촉하던
봄이라는 넘
바지런히 올라 오나보다 그랬더니
이놈의 봄비 덩달아 신났나 보다,
숲에 안개마저 자욱하고
울음소리 맑던 새들
날갯짓도 간데 없이 숨어버렸구나
어제 달아놓았던 대나무 모이통
빗물만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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