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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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말

까미l노 2015. 2. 4. 15:10

 

 

다년생 수초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타이완 등에 분포하며 논이나 냇가의 습지에서 서식한다

 

석용미(石龍尾)·무병화석용미(無柄花石龍尾)라고도 한다.

 

 

논이나 냇가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로 전체에 털이 있고 땅속줄기는 진흙바닥에서 옆으로 벋으며 자란다.

 

 

 

잎은 길이 l∼2cm, 나비 3∼7mm로 물밖의 각 마디에서 5∼8개가 돌려나고 가운데 위쪽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좁은 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약간 있다.

 

물속의 잎은 1∼3회깃꼴로 완전히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실처럼 가늘다.

 

 

8∼9월에 홍자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핀다.

 

꽃자루가 거의 없고 꽃받침은 길이 5∼7mm로서 밑부분에 털이 드문드문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꽃잎은 짧게 2갈래로 갈라지고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민구와말         

 

4개의 수술 중 2개는 길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길이 4mm 정도이며 10월에 익는다.

 

씨는 긴 타원형이다.

 

                                                                    민구와말       

 

어항 등에 넣는 관상초로 쓰인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인도 등지의 난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민구와말   

[출처] 구와말|작성자 사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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