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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애착과 집착 본문
위험한 집착
한 친구의 해외여행길에서 찍은 사진을 퍼왔다
이녀석은 생긴 모습이 rls꼬리 장지뱀과는 조금 다르게 갑옷처럼 몸통과 꼬리부분까지 비늘이 덮혀있고 발톱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도마뱀 종류 같기도 하다
이주길노믜사랑
사무실 앞 숲에서 사랑을 나누는 달팽이들
참으로 오랫동안 운우지정을 나누는 녀석들이었는데 한참을 촬영을 하면서 움직이기를 기다려봐도 꿈쩍도 않고 사랑에만 몰두를 했다.
엄청 부럽다 흠흠...
잠시 다른 일을 하다가 생각이 나서 다시 가봤더니 그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달팽이처럼 걸으면서 느리게 살자 그러했거늘 달팽이는 느린 것일까?
필요할 때면 재빠른 것일까...
혹시라도 내가 그들의 사랑에 방해는 되지 않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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