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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털긴잎제비꽃 본문
털긴잎제비꽃입니다.
문헌에 나오는데 정확한 기제문이나 실체는 본적이 없습니다.
제비꽃의 표본은 건조시키는 순간 털은 날아가고 연약한 꽃 색은 변합니다.
긴잎제비꽃에는 꽃자루에 털이 없는데 털긴잎제비꽃에는 털이 빼꼭이 납니다.
지난번에 올린 성긴털제비꽃은 민둥뫼제비꽃으로 통합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털긴잎제비꽃과 긴잎제비꽃과의 통합여부는 아직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암술받침인지 꽃가루포인지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지만 암술을 받치는 부분이 흰색이 나옵니다.
낚시제비꽃 긴잎제비꽃 모두 이 부분이 붉은색을 띱니다.
인디카 사진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