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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비 개인 후 빛내림 본문
서귀포 앞바다 비 개인 후
강정 해군기지 공사하는 곳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내집 창가
비 그치고 바다에 빛내림이 나타났다.
늦가을인지 초겨울인지 바깥에 바람이 꽤 심한데 쌀쌀해서인지 방안으로 드는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신시가지 시청 앞 언덕위 8층 건물 서귀포 법환포구와 강정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인 곳이라서 이곳에 산다.
사진 우측아래가 해군기지 공사가 한창인 곳인데 육지사람은 물론이고 제주도민들조차
찬성하네 반대하네 탈도 많고 말도 많지만 조금씩 진행은 하는가 보다,
아무쪼록 군사기지로서도 훌륭하고 미항의 품격도 갖추어지기를 바랄려면 적극적인 호응이 있어야 하는데
정부든 제주도 자치이든 좀 더 원만하게 잘 하면 좋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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