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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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반데룽

편 내편

까미l노 2012. 10. 30. 22:23

내가내가내내가가뭐뭐해해주주는는게게있있기기나나하하냐냐그그저저니니가가뭔뭔가가나나쁜쁜짓짓을을하하더더라라도도그그럴럴만만한한이이유유가가있있거거니

니생생각각하하는는니니편편이이되되어어주주는는정정도도지지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니편편편편편편편편편편편편편편편

반항하던유년시절희망이었던여자고등학교으막샘은해봤었지만그후론꿈이나희망같은건버린채살았고가진것없어졌을때부터야망도명예도지위같은것에도관심없었으니주제에소풍끝나면이름따위남기고싶으랴하지만어쩌랴아직도찌꺼기처럼남은욕심하나있으니누군가에게기대이게해주고싶은버팀목이되려던어줍잖은욕심내가곁에있답시고죽음보다더깊고편한잠들수있는나보다더아파하며살아갈삶여전히버텨내고있을듯하여손내밀지도못한채이렇게기다리고만살지먼저떠날사람깨끗이씻겨떠나가는꽃상여먼발치서잘가라고손흔들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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