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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따순밥/윤갑현 본문
따순밥/윤갑현
신가동 국밥집에
허름한 간판하나
묵은 지 같은 말이
감칠맛 날 것 같이
따순밥
먹으려거든
장작 패야 밥묵제
<동천문학 제4집 중에서>
음원/격외선당(格外仙堂)/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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