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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가슴이 되어 본문
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가슴이 되어... / 장시하
사랑이라는 건.....
아픔의 껍질 껍질을 벗겨야 합니다
슬픔의 허물 허물을 벗겨야 합니다
작은 위안이 쌓이고 쌓여
허물의 그림자는 감싸주어야 합니다
지난날의 부끄러움을 숨김없이 고백해도
두려웁지 않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감싸줄 수 있나
어떻게 하면,,,,
슬픔의 지난 씨앗마저도
행복의 원숙한 곳간에 채울 수 있나 하는
눈빛이 되어야 합니다
그대 소중한 날들에 내가 있음이
미소처럼 잔잔하게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사랑이라는 건 ....
벗겨주어야 하는 마음입니다
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가슴입니다...
"별을 따러 간 남자"중에서
( 책나무출판사)
사랑이라는 건.....
아픔의 껍질 껍질을 벗겨야 합니다
슬픔의 허물 허물을 벗겨야 합니다
작은 위안이 쌓이고 쌓여
허물의 그림자는 감싸주어야 합니다
지난날의 부끄러움을 숨김없이 고백해도
두려웁지 않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감싸줄 수 있나
어떻게 하면,,,,
슬픔의 지난 씨앗마저도
행복의 원숙한 곳간에 채울 수 있나 하는
눈빛이 되어야 합니다
그대 소중한 날들에 내가 있음이
미소처럼 잔잔하게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사랑이라는 건 ....
벗겨주어야 하는 마음입니다
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가슴입니다...
"별을 따러 간 남자"중에서
( 책나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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