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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후두둑... 본문
밤마실을 나가 천변을 걷다 새벽에 들어왔다.
집 앞에 도착하니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지는데
나뭇잎은 미동도 않는다....
웃어야할 오늘보다 울어야할 내일이 두렵다.
이제는 더 이상 내어줄 게 아무것도 없는데...
하지만 나는 평화롭게 살고시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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