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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나는 당신을 간직합니다 / 이외수 본문
나는 당신을 간직합니다 / 이외수 잊을 수가 없다는 것은 잊을 수가 없는 시간까지의 병이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겪는 참다운 병이다 그 병은 작별로부터 발생한다 우리는 알고 있다 작별이 얼마나 흔해 빠진 유행인지를... 마음이 아직도 아름다운 이여 사랑합니다 한 번 더 여기에 적어 두노니 사랑은 다만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이기에 나는 당신을 간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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