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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더듬이의 사랑표현 본문
왔던 길 되돌아 가면서
뒤 돌아보지 않으려는 사람
애써 미안해 한답시고
화해의 손 내 밀었던 어줍잖은 몸짓
서투르고 어색한 막무가내식의 어투라서
서운한 감정을 삭이게 할 수 없어서는 아닌 듯하다...
오늘 가까웠던 사람 하나와 다시 멀어지게 된 비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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