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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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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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l노 2008. 6. 29. 02:26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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