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소낙비 (3)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한여름날의 폭우
慕 山 請 雨 한자를 별로 달가워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산 숲에 들어 텐트 속에서 빗소리를 청하노라면 여름날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지는 폭우를 자동차 속에 앉에서 지붕을 두드리는 세찬 빗소리를 듣는 행복함...
모산청우
2015. 6. 30. 15:42
초여름 비 희소갈욕원절...망
나도 희망이라는 걸 품었던 적이 있었던 것일까? 아주 어릴적 꿈이사 그렇다 치고 청소년 시절부터 음악가가 되리라 작정하고 오로지 악기 하나에만 매달려 살던 때 부모 잘 만난(?) 덕에 일찌감치 음악가의 꿈은 포기하고서 부턴 여자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었는데 잠시나마 그 꿈을 취..
링반데룽
2015. 5. 3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