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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모산청우 (4)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상처받기 싫거든 쓸쓰래져라
언제부터인가 활기찬 사람이 좋아졌다. 나부터 시시한데다가 어릴적부터(?) 냉소적이고 불만 가득하고 염세적인 타입이었는지라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가까이 하려는 사람조차 비슷한 타입이었다. 어차피 몰라도 될 사람이거나 알게될 사람일지라도 첫대면이 늘 서먹서먹하고 내성적이..
측은지심
2017. 8. 9. 23:29
모산청우'사모하는 숲에서 비를 청하다'
소리... 듣기 좋은 세상의 모든 소리 빗소리 음악소리 새 울음소리 윤이라는 영어선생님의 목소리 감미로운 음악을 전하는 여자 아나운서의 목소리
모산청우
2015. 6. 30. 15:59
한여름날의 폭우
慕 山 請 雨 한자를 별로 달가워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산 숲에 들어 텐트 속에서 빗소리를 청하노라면 여름날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지는 폭우를 자동차 속에 앉에서 지붕을 두드리는 세찬 빗소리를 듣는 행복함...
모산청우
2015. 6. 30.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