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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박새 (3)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
내가 살던 진주에선 어릴 적에 친구들끼리 사소한 다툼을 하면서 쓰던 말 가운데 살면서 아무에게서도 도움을 받았다거나 덕을 본 적 없다라는 것을 에둘러서 표현 할 때(속된 표현이었겠지만) 언제는 외갓집 젖 먹고 컸더냐...처가 덕 본 것 있더냐...라는 식의 표현을 사용했던 기억이 ..
링반데룽
2015. 5. 6. 15:43
픈 픈 픈... 사람
슬픈 사람 아픈 사람 고픈 사람 술픈 사람 헤픈 사람 너는 어떤 사람이었니?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 가는 거니? 모 방송인이 최근 쓴 책에 제대로 놀줄 알아야 한다면서 혼자 사는 남자이야기에 대한 글을 봤는데 당당하게 놀아야 그게 진정한 남자라고 썼더라... 담배를 끊는 게 술을 끊..
측은지심
2015. 4. 18.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