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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긴꼬리 장지뱀 (2)
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불혹이라는 나이사 이미 건너와도 한참도 더 전에 지나왔거늘 절벽에 매달려 있을 나이도 아닌데 손을 놓을 것인가 말 것인가로 누구에게 물을 것도 고민할 것도 아니고 되잖은 간뎅이는 어릴적부터 부어있었기에 벼랑 끝에 다가서도 좀처럼은 간신히 버텨 서 있을 성격은 더욱 아니기..
모산청우
2015. 6. 29.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