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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길 위에 서면 다 잊어지는 것을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그대는 그 소리를 듣지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지를 모른다" 안치운... 과연 우리나라에 아직도 두메산골(오지)이라는 곳이 남아 있을까... 누구도 아무도 언제쯤 돌아올 것인지를 예상하지 않은 채 알 수도 없이 가는 그런 곳 이렇듯 두메산골은 들어가 숨을 수도 있..
부엔 까미노
2008. 7. 21. 18:46
1979년 가을-1982년 봄
정치문제는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좋아한다... 그로 인해 피해를 보았거나 독재를 해서 정치적으로의 여타 문제들은 차치하고 개인의 사리사욕이나 더러운 짓을 하지 않은 것 같고 영부인을 그렇게 보내고 그 역시 좋지 않은 최후를 겪게 되어서 안타까웠다... 그가 최후를 보낼 ..
부엔 까미노
2008. 7. 1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