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스크랩] 서편제의향 청산도 도보여행 사진 ( 3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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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아침 일찍 청산도 유일의 사찰에 가보기로...
당까치님,옥달이님,피오나님과 함께...민박집 주인의 안내로~
주차장에서 짐을 올리는 모노레일~
우물가 다정하게 놓여진 컵 두개~
빨간색의 나무...이건 무언가요?
아하~멋진 벤취~
옥달이님,피오나님~웃음이 참 해맑아요~
스님에게 종이꽃을 접어 선물하신답니다....옥달이님~
오~한송이 장미가~
스님께 드립니다.항상 행복하세요~
종이학,장미,연꽃~
다랭이논~
민박 주인집의 우산나무~
시골집에서 볼수있는 정겨운 한장면입니다~
갯벌에서 바지락 채취하는 모습입니다~
이 또한 한폭의 그림입니다.
외로워 보이는 해오라기 한 마리~
김 양식장인듯~
자~이제 서울로 떠나야합니다.
인원 점검~4열 종대로~~
부두까지 도보가 시작됩니다~
한그루님~좋은 사진 많이 담으셨나요?
바닷가 길을 따라서~
표정들이 참 즐거워 보입니다~
초월님의 제안으로 자갈 해변을 걸어 보기로~
우리도 따라갈까요?
가봅시다~
예쁘지요?
몽땅 서울로 가져가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안가본길로 둘러 가보자고 초월님이 제안하십니다.
혹시 배 출발 시간을 놓치면 어떡하지?
망설이는 회원님들~
결국 두패로 반반씩 갈렸습니다~
열매가 참 예쁩니다~
구절초
고들빼기
오~사진 찍는 폼이 넘 예쁩니다...은빛향기님~
모델은 더 예쁘네요~ ^^
하이~
동네의 담은 전부 작은 돌로 만들어졌습니다.
운치있게 만들어진 마늘밭 출입구~
끝이 안보입니다.
닉 알려주세요~
모녀지간이시죠?
아름다운 동행이십니다~
이제 우리가 출발 할 항구가 보입니다.
배 시간을 기다리며~ 피오나님,알아차림님~
드디어 승선~이제 서울로 갑니다~
급 친해진 옥달님,피오나님~배위에서 한컷~
배위에서 본 청산도 항~
점점 멀어져갑니다~
아름다운 섬 청산도~~
아름다운 님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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