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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숲에서 만난 물방울 다이아몬드 본문
열대식물 농장 연구소 한켠에 브로컬리 콜라비 상추 쑥갖 배추 무 등을 심었었는데
두어 달이 지나니 흙을 비집고 ㅋ땅 위로 올라온 이녀석들이 시장에서 파는 것들처럼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개당 천오백 원~이천 오백 원까지 하는 콜라비와 케일이 이젠 자랄만큼 다 자라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그냥 밭에서 녹아 내리고 있다...
애초 심을 떄 브로컬리인줄 알고 심었던 놈이 케일이었다...
이놈이 햇빛을 받아 영롱한 빛을 발하길래 사진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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