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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부엔 까미노-Guest house ' Buen Camino' 본문
하루의 걷기가 끝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등산화를 벗을 때 깔창을 빼서 신발 속에다 거꾸로 세워 두는 것이다.
이렇게 해두면 신발 속과 깔창이 밤 새 깨끗이 마르고 다음날 길을 걸을 때에도 신발 속의 발이 뽀송송해서 편하게 느껴진다.
사진은 산티아아고 순례길의 시골마을 성당의 수도원에서 묵었을 때 입구의 신발들 모습인데
몇몇 외국인들도 나를 따라서 깔창을 뺴어 신발 속에 거꾸로 세워 둔 것을 볼 수 있다...^^
도보여행과 배낭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편안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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