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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아빠와 엄마의 사랑

까미l노 2012. 8. 31. 01:35

 

아버지를 부른다...오냐! 우리 공주님~

엄마를 찾는다...응? 그래, 왜? 우리 딸~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

누가 선택하여 세상에 왔을 것이며

떠날 때를 제대로 알고 떠날 수 있을 것인가?

 

태어나게 했으니 무한한 사랑을 줘야지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착한 사람 나쁜 사람들도 다 자식을 끔찍히 아낀다.

무조건적인 사랑 부러울만큼 참 좋아 보이는데 마구잡이 사랑을 말 하려는 건 아니다만...

 

쳐다 보이면 박수라도 쳐 주고 싶고 부러울 뿐이다...

그런 사랑 주려는 부모에게 그런 사랑 받는 자식들은 잘해라...

 

 

 

Rock Chicken 원문보기   글쓴이 : D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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