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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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반데룽

몰래 훔쳐 보는 여성의 아름다움

까미l노 2011. 12. 23. 21:31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무엇을 유심히도 보고 있는 것인가?

 

아주 조금만 보여지는 옆모습이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아침가리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캐녀닝을 온 것 같다.

반대편 기슭으로 건너가려는가 보다

 

그런데 앞모습이 보이는 위치가 아니라서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물도 차갑고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은 몸짓이다.

 

갸날퍼서인지 모르겠지만

물이 가슴꼐까지 차오르자 놀라는 몸짓도 예쁜 그런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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