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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현의 카미노 (링반데룽)
지금 절정이던 남산의 고운 단풍길에 본문
가끔은 가을 하늘을 올려다 보고 새파랗다고
가끔은 내 발아래 신발코도 내려다 보고
올려다 보이는 단풍의 고운 자태보다 발 아래 뒹구는 낙엽이 더 좋더라...
저렇게 만들어둔 사람들의 치기어린(?)정성이 사람들에겐 행복을 주는데...
숨박꼭질 하던 아이들 하나 둘 집으로 돌아들 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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